닭고기와 야채의 흑초앙 정식 / 블러드 오렌지 파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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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(안)이라는 건 탕수육 소스 같이 점성이 있는 소스?인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거의 팥고물로 많이 나오는 것 같다. 아무튼 설탕을 넣어 점성이 있고 달큰하게 만든 소스 정도로... 꼭 팥고물만이 안은 아니다.
튀김류를 잘 못 먹는 편인데 흑초가 들어간 소스를 뿌려주니까 새콤한 맛이 많이 나서 튀김이 힘든 사람도 잘 먹을 수 있다.

오오토야 토리토야사이노쿠로스안테쇼쿠

大戸屋 鳥と野菜の黒酢あん定食 890엔

기간한정 디저트 블러드 오렌지 파르페

이름이 브랏도 오렌지여서 진짜 블러드인가 하고 찾아보기까지 했는데 정말 블러드 오렌지다... 빨간 부분 때문에 그런 이름인 듯.

ブラッドオレンジのパフェ 420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