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보카도&새우 샐러드 / 작은 피자 / 딸기 브륄레

라스트오더 직전이라 간단하게 먹으려고 메인 디쉬 아닌 것들만 시켰는데 디저트가 제일 비싸서 약간 웃펐다... 메인 디쉬는 스테이크 류가 많아서 촉박하게 먹기 좀 그래서.
딸기 브륄레는 기간 한정이라는데 내 입엔 안 맞았음.
로얄 호스트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중 하나라는데 확실히 소시민에겐 그렇게 만만치는 않다...